보도자료
늘봄학교 인력, 공간, 프로그램 지원 확대해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제공
늘봄학교 인력, 공간, 프로그램 지원 확대해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제공18일, 교육부-도교육청 늘봄학교 안착 위해 현장 간담회 실시◦ 고양시 원흥초등학교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하고 현장 소통◦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전문가 협력 필요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오후, 고양시 원흥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과 소통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경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학부모, 교원, 업무 담당자, 학부모 등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도시 과대․과밀학교와 인구감소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모두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늘봄학교의 성공은 우리나라 늘봄학교 정책 성공의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다양한 여건에 놓여있는 늘봄학교가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원흥초등학교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원흥초등학교 학부모는 늘봄학교가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하며,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도내 초1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전체 1학년 학생의 64.1%인 5만 7천여 명이라면서 기간제교사 972명과 강사 5천여 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늘봄학교 핵심 요소인 인력과 공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 늘봄학교 현장 방문 사진 (별첨)*문의 : 031-820-0875 지역교육담당관늘봄교육 1팀 엄혁주
2024.03.18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체험활동 활성화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체험활동 활성화경기도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협의회 개최◦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내실화 모색◦교육지원청,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 참석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은 19일,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 및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최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협의회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협의회에서는 협력기관과 디지털 기반의 융프라 활성화와 학생, 학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摞)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또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공공기관, 대학과 연계해 강사와 안전 요원 등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비한 유관기관을 발굴하며 창의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력기관, 학교 간 연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대학, 전문기관과 협력해 6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도 지역 기관들과 미래형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31-820-0687 융합교육정책과 창의적체험활동담당 김연희
2024.03.18